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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기'5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스릴러, 공포 영화 "마(MA)" 2019 / 옥타비아 스펜서 주연 *스포 없음* 여름이 다가오니 괜스레 공포영화가 보고 싶어 진다. 나는 귀신 나오는 공포 영화보다는 잔인한 게 더 낫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영화는 공포, 스릴러 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데 귀신이나 혼령이 나오는 영화는 아니며 잔인한 부분은 영화 후반부에만 나온다. 잔인한 걸 못 보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개요 공포/스릴러 │ 미국 │ 99분 감독 테이트 테일러 출연 옥타비아 스펜서(수 앤), 루크 에반스, 줄리엣 루이스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영화 그리고 프로듀서 제작인 영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옥타비아 스펜서". 이 분이 나오는 영화를 볼 때마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2020. 6. 11.
[넷플릭스 영화 추천] 범죄스릴러 영화 "FRACTURE 프랙쳐(자백 게임)"리뷰/ 안소니홉킨스, 라이언 고슬링 *결말 스포 없음* 이번 넷플릭스 추천영화는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영화인 것 같아서 추천하려고 해요. 범죄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꽤 볼 만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주연이 앤서니 홉킨스와 라이언 고슬링이니 연기는 믿고 봐도 될 것 같지 않나요. ㅎㅎㅎ 원 제목은 "FRACTURE"입니다. 흔히 '골절이 되다'의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어 제목은 "자백 게임"으로 지었더라고요. 영화 내용상 '자백 게임'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억만장자로 등장하는 테드(앤서니 홉킨스), 그렇지만 그런 남편을 둔 아내는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아는 테드는 그녀가 있는 호텔 앞에서 누낼리 경위를 찾는 전화를 합니다. 마치 뭐라도 확.. 2020. 6. 10.
[넷플릭스 영화 추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천일의 스캔들" 리뷰 나는 원래부터가 중세 시대 느낌이 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러다가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찾은 "천일의 스캔들". 나오는 배우가 화려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 믿음이 가는 배우들이기에 주저하지 않고 바로 보기 시작했다.' 왕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두 자매의 위험한 유혹'이라는 문장을 보고 나는 처음에 스칼렛 요한슨이 언니 역할일 줄 알았으나 나탈리 포트만이 언니였고, 순한 역할은 나탈리 포트만일 줄 알았는데 스칼렛 요한슨이었다. 영화 초반부터 내 예상을 모조리 뒤엎어 버린 영화였다.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에서 대부분 좀 센 캐릭터라서 오해를 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만 스포 있음. 항상 영화를 보고 나면 번역된 제목이 아닌 원 제목이 궁금해진다. 이 영화의.. 2020. 6. 7.
[감동 실화 영화 추천] 네이버 영화 평점 1위 "그린 북" 우선, 나는 액션, 멜로, 공포 등등 모든 영화를 좋아하지만 무엇보다도 "감동"이 있는 영화를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영화를 보려고 검색해 보거나 찾아볼 때 포스터부터가 감동이 묻어나면 바로 재생을 누른다. 이 영화는 인종차별의 역사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 보는 내내 "헐"이라는 단어를 몇 번을 외쳤는지 모르겠다. 인종차별이 심했을 때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심했는지 실제로 어떤 식으로 차별을 당했는지 몰랐기 때문에 놀람의 연속이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62년 뉴욕이다. 주인공 토니 발레롱가는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힘(?)으로 해결하는 토니. 그러다가 클럽이 두달간 문을 닫게 되고 토니는 실업자가 되고 만다. 토니는 아내와 아들.. 202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