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영화1 [넷플릭스 영화 추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천일의 스캔들" 리뷰 나는 원래부터가 중세 시대 느낌이 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러다가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찾은 "천일의 스캔들". 나오는 배우가 화려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 믿음이 가는 배우들이기에 주저하지 않고 바로 보기 시작했다.' 왕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두 자매의 위험한 유혹'이라는 문장을 보고 나는 처음에 스칼렛 요한슨이 언니 역할일 줄 알았으나 나탈리 포트만이 언니였고, 순한 역할은 나탈리 포트만일 줄 알았는데 스칼렛 요한슨이었다. 영화 초반부터 내 예상을 모조리 뒤엎어 버린 영화였다.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에서 대부분 좀 센 캐릭터라서 오해를 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만 스포 있음. 항상 영화를 보고 나면 번역된 제목이 아닌 원 제목이 궁금해진다. 이 영화의.. 2020. 6. 7. 이전 1 다음